자연의 속도에서 나를 찾다

Question

마을에는, 이미 다르게 일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허브스테이를 준비하며, 우리는 곁에 있는 사람들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건축을 짓는 사람,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 먹을거리를 함께 기르는 사람, 낡은 것을 다시 짓는 사람들. 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일과 삶을 나누지 않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허브마을은 하나의 회사가 아니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네트워크입니다. 허브건축, 디자인카페허브, 협동조합 먹을거리, 리빌딩센터…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짓는 사람들. 우리는 이 마을을 그대로 하나의 배움터로 열어보기로 했습니다.

HUBSTAY WORKTRIP

미리 보는 하루

체크인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어떤 기업과 하루를 보낼지 고르는 일입니다. 공간을 짓고 싶다면 허브건축을, 사람들과 커피를 나누고 싶다면 디자인카페허브를, 땅과 먹을거리에 관심이 있다면 협동조합 먹을거리를 선택합니다.

오전에는 선택한 기업에 방문해 실제 업무의 한 부분에 참여합니다. 오후에는 그 기업의 대표 혹은 구성원과 짧은 '마스터마인드' 시간을 갖습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온 사람의 시선이, 때로는 오랫동안 풀리지 않던 문제의 실마리가 됩니다.

저녁에는 그날 만난 사람들과 허브마을 사람들이 한 상에 둘러앉습니다. 일 이야기와 삶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섞입니다.

예정 구성
  • 관심 기업 매칭 후 하루 동행 (허브건축 스튜디오 / 디자인카페허브 / 협동조합 먹을거리 / 리빌딩센터 중 선택)
  • 오후 마스터마인드 세션 — 참가자와 마을 기업 구성원이 서로의 과제를 함께 고민
  • 스킬셰어 저녁 — 참가자가 가진 전문성을 마을에 나누는 시간 (선택 참여)
  • 허브마을 사람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
  • (예정) 체류 기간 중 작은 프로젝트 기여 — 짧은 컨설팅, 디자인 리뷰, 콘텐츠 감수 등 재능 기부형 참여

일이 삶이 되는 마을.

준비 중

곧, 문을 엽니다

지금, 그 여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이 열리면,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참고 사례: 일본 와카야마현의 기업형 워케이션, 스페인 Sun and Co.의 스킬셰어·마스터마인드 구조를 참고해, 체류자가 단순한 관람객이 아니라 마을에 작은 기여를 남기고 가는 방식으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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